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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576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1516	상담원합니다 연락바랍니다	봉선	2024/08/31
1515	문의하고싶은데 연락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정민	2024/08/30
1514	문의좀드릴게요	이철민	2024/08/30
1513	질문있는데 글남기면 연락주시나요?	이지안	2024/08/29
1512	문의좀드릴게용	신기열	2024/08/28
1511	질문있어요 답변좀부탁합니다	신은하	2024/08/27
1510	문의좀드릴게용	오유리	2024/08/27
1509	질문있는데 글남기면 연락주시나요?	구나리	2024/08/26
1508	문의좀드리겠습니다~	이지현	2024/08/25
1507	간단하게 질문드릴게요^^	안정화	2024/08/24
1506	문의좀드릴게용	김현정	2024/08/24
1505	문의글 남겨요 /ㅁ/	나그네	2024/08/23
1504	간단하게 질문드릴게요^^	미향이	2024/08/22
1503	문의글 남겨요 /ㅁ/	김나리	2024/08/21
1502	문의드려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닷	무명	2024/08/21
1501	질문있는데요	남상미	2024/08/20
1500	질문있습니다~!!	한민지	2024/08/19
1499	문의좀드릴게용	오대훈	2024/08/18
1498	질문있습니다~!!	강예리	2024/08/17
1497	문의좀드리겠습니다~	오하연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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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단어 - fall by the wayside : 중도에서 단념하다, 낙오하다 New lord, new laws. (어른이 바뀌면 법도 바뀐다.)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당신은 양(梁)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 갓난 아기는 아직도 피부가 실하지 못하므로 지나치게 싸두어 덥게 하면 피부가 상하고 혈맥이 손상되어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땀이 많이 나서 감기가 들기 쉽다.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disposable : 처분 가용한, 쓸 수 있는 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 선하고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않고 자연히 드러난다는 말. 교양이란 번뇌와 욕망을 조화있게 표현하는 일이다. -임어당 오늘의 영단어 - august : 당당한, 존엄한 종교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박해할 필요가 없다. -몽테스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