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도둑질 같다 , 어떤 일을 버릇이 되어 자꾸 하게 된다는 말.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가 설탕이지만, 사탕 과자와 마찬가지로 설탕도 과다 복용하면 신체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설탕은 피를 뜨겁게 하고, 장폐색을 일으키며, 체질을 악액질로 만들고, 탈진하게 하며. 이를 썩게 하고, 안색을 어둡게 하며, 무엇보다도 숨결에서 혐오스런 악취가 나게 된다. 그래서 특히 젊은이들은 설탕을 가려 먹어야 한다. -제임스 허트 박사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 막상 위험한 일을 당하고서야 거기에 대한 미봉책을 씀을 이르는 말. 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티끌같은 벌레'에 비유하지만, 그것은 그런 말투가 결코 고지식하게 받아들여질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암묵적 양해에 의거한 짓이다. -마크 트웨인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몸을 돌보지 않고 방종하면 40세 이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수많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난다. 치유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결국 구할 수 없다. -허준 [동의보감] 한 자루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첫 양초의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탈무드 꿈에 서방 맞은 격 , 제 욕심에 차지 않는다는 말. / 분명하지 않은 존재. 결혼에는 걸어라. 이혼에는 달려라. -유태격언 저 우물 안 개구리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가 동해 바다에 살고 있는 큰 거북이에게 말했다. 너에게 나처럼의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나는 여기에서도 푸른 하늘을 바라다볼 수가 있다 하고 자랑했다. 그래서 거북이는 그 우물에 발을 넣어 보려고 했으나 그 발조치 걸려서 넣을 수가 없었다. 거북이는 바다의 넓음을 알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의 좁은 견식에 기가 막혔다고 한다. 감정지와(坎井之蛙).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orce feeding : 강제로 먹이다